천연 가습기 효과 있어요

 

겨울 난방으로 실내가 건조해지기 쉬운데 지난 케이블 방송에서 천연 가습기 효과에 대한 방송이 나왔는데요.

몇해전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 가습기를 사용하다가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건을 모르는 사람들이 없을 정도로 굉장한 이슈였는데요. 요즘은 천연 가습기에 관심도 높아졌는데 저렴한 비용, 간단한 방법으로 손쉽게 만들수 있습니다.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은 겨울철 아이의 건강을 위해 습도를 유지할수 있는 가습기 사용에 대해 예전보다 민감하게 생각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가습기 없이 건조한 겨울을 보낼수 있는 방법에 관심이 높은데요.

 

 

 

천연 가습기 효과를 볼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 바로 젖은 빨래를 널어놓는 것입니다.

젖은 빨래가 공기중에 노출되는 면적이 넓을수록 가습효과가 높기 때문에 넓게 펼쳐저 널어놓는게 좋아요.

그리고 실내 온도가 너무 높지 않게 18~20도 정도를 유지하는게 중요합니다.

 

 

 

 

또다른 천연 가습기로 몇가지 소개하겠는데요.

 

완전히 마른 솔방울을 대여섯개 정도 수돗물에 깨끗하게 씻어서 벌어졌던 솔방울이 봉우리처럼 입을 다물때까지 물어 담가 놓습니다. 그리고 솔방울을 건져내어 그릇에 담아 방안에 놓아 둡니다.

솔방울이 벌어지면 다시 물에 담가두어 재사용할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주방에 있는 키친타올로 가습기를 만들수 있는데요. 키친타올은 물이 금방 흡수되어 빠른 가습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넓은 그릇에 젓가락을 두개를 일정한 거리를 두고 걸쳐 놓습니다. 그리고 키친타올 한장을 젓가락에 걸어놓습니다. 그릇에 온수를 부어 타올끝에 닿을 정도로 해줍니다. 젓가락을 움직여서 물에 닿는 면적을 조정해 주면 됩니다. 

 

 

그리고 가습뿐만 아니라 방향 효과까지 얻을수 있는 방법이 바싹 마른 귤껍질에 분무기 물을 뿌려주면 아주 편하고 쉽게 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쩐타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