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운전마일리지제 실시

 

 

착한운전마일리지제 실시

 

 

경찰청이 법질서 준수문화 정착을 위해 착한운전마일리지제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착한운전마일리지제는 지금까지 해왔던 서명이나 캠페인등으로 교통법질서 문화를

정착하는데 한계를 보여서 자발적인 참여의식을 높이고자 마련했습니다.

 

 

 

본인이 스스로 참여하여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받을수 있어서 많은 관심을

유발하고자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교통안전활동에 참여하고 실천한 운전자에게 운전면허 특혜점수를 부여하는 것입니다,

대상자는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있으면 되구요, 13년 8월부터 시작했다고 합니다.

 

 

 

◆ 마일리지제 내용은 무위반 무사고 서약을 하고 1년간 실천하는 운전자에게 실천할때마다

    10점의 특혜점수를 부여한다고 합니다. 

◆ 서약서 접수 후 1년이 경과하기전에 서약내용을 지키지 못한 경우 그 다음날부터 다시

    서약서 접수 가능합니다.

◆ 서약서 접수 후 1년간 무사고 무위반을 실천한 서약자는 운전면허 특혜점수를

    부여받을 수 있습니다. 

◆ 서약접수는 전국 경찰서 지소 파출소에서 받습니다.

 

 

 

착한운전마일리지제는 나름대로 자구책을 마련한것 같은데 홍보도 미흡하고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지는 조금 기다려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