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복숭아 보관방법 이렇게 하면 좋다

 

 

7월하면 생각나는게 수박이고 8월이면 복숭아라고

할 수 있는데 털복숭아 보관방법을 잘하면 

맛깔나게 좀 오래 먹을수 있습니다.

 

 

 

복숭아 중에 맛이 있는게 그냥 복숭아보다

털이 난 털복숭아라고 생각합니다.

마트나 매장에 가면 하얀톤의 복숭아와

붉으스름한 복숭아가 있는데요.

과육이 흰색을 띠는 복숭아를 백도라고 하며 

당도가 높고 과즙이 꽤 많은 편입니다.

 

 

 

과육이 딱딱한 모양을 띠는 복숭아가 월미라고 하는데

이 품종이 다른 품종보다 장기간 보관할수 있습니다.

삼복기간에 무더위로 원기가 많이 떨어지기 마련인데

원기 회복에 좋은 과일이 바로 복숭아라고 합니다.

무더위 기력 회복뿐만 아니라

노화 예방에도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어요.

 

 

 

복숭아 효능으로는 그 속의 폴리페놀 황산화물질로 인해

노화 방지와 발암물질을 억제시킨다네요.

복숭아에 사과 오렌지보다 많이 들어 있는

아스파라긴산은 만성피로 개선과 해독 작용을 촉진시켜 줍니다.

 

또한 펙틴이 들어있어 대장균 증식을 막아주어

장염으로부터 자신의 몸을 보호할수 있습니다.

칼로리가 낮은 편이어서 다이어트에도 추천할만한  과일입니다.

 

 

 

복숭아는 품종에 따라 보관기간이 차이가 있습니다.

백도품종의 복숭아는 10도 이내의

늘한 곳에서 보관하고 구입후 가능한 빨리 드시는게

가장 맛있게 먹을수 있습니다.

 

천도복숭아는 낱개로 신문지 등에 봉해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오랜기간 당도를 지킬수가 있어요.

 

 



Posted by 쩐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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