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사 가는길 낙산사 여행코스

 

 

 

낙산사 가는길, 낙산사 여행코스

 

 

 

동해의 해돋이를 아직도 보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 날씨와 새벽부터 부지런해야 해가 뜨는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해돋이를 맞이 하는 곳중에 추천하고 싶은곳 낙산사이다.

낙산사 가는길은 낙산사 해돋이를 통해 보상이 될것이다.

 

 

낙산사 가는길, 겨울여행코스

 

 

 

 

낙산사는 신라시대 의상대사가 창건했지만 많은 전란으로 불타고 다시 짓고 또 불타고 다시짓고를 수차례였다. 이절은 2005년에 소실되었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복원되고 있다.

낙산사는 관음신앙의 근본도량이라고 불린다. 당나라에서 화엄사상을 공부하던 의상대사가는 당이 신라를 침공하려는 음모를 꾸민다는것을 알고 귀국해서 양양의 해안굴을 찾아갔다. 의상대사는 굴안에서 이레동안 기도하다가 앉은 자리채로 물위로 뛰어 들었다. 팔부중상이 나타나서 의상대사를 굴 속으로 안내 하였다. 그안에서  염주 한꾸러미와 여의주를 받았다고 한다. 그 후 기도를 통해 그 자리에 불전을 지으라는 이야기를 듣고 불전을 지었는데  그 절의 이름이 "낙산사"라 하고 수정 염주와 여우주를 그곳에 모시게 되었다.

 

 

 

낙산사 가는길, 겨울여행코스 

의상대

 

 

이곳의 의상대해돋이는 관동팔경의 하나로서 빼어난 절경을 자랑한다. 의상대는 그날의 화마를 다행히 피해갔던 곳이기도 하다.
의상대에서 다시 북쪽으로 가면 절벽위에 홍련암을 볼 수 있다.
홍련암은 의상대사가 수정 염주와 여의주를 얻은 그 해안 석굴위에 지어진 암자이다.

강원도 양양에 왔다면 자연의 위대함과 아름다움을 확인할 수 있는 일출, 낙산사 가는길로 운전대를 돌려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