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배령 곰배령 가는길

해발 1천99미터의 고지대의 들꽃들의 향연을 만끽하려면 상큼한 공기, 깨끗한 물, 탁 트인 전망이 있는 곰배령,곰배령 가는길을 찾으면 된다.  곰배령은 원래 등산 애호가들이 즐기는 등산 코스였으나 이제는 입소문으로 주말마다 많은 사람이 찾고 있는 곳이다.

 

 

 

정상에 오르는 오솔길과 그 곁으로 늘어서 계곡, 곳곳에 숨겨진 야생화, 그리고 땀을 훔쳐낼 즈음 나타나는 산마루의 꽃밭은 너무나 아름답다.

 

 


길 주변에는 계절별로 야생화가 수줍은 듯 피어나 여행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정상 부근에 이르면 길이 약간 가파라지고 코끝이 스치는 향기와 만나게 된다. 야생화의 군락이 시야에 들어오고 정상에는 평지에 색색의 야생화가 지천으로 피어있다.
장미처럼 화려하지도 백합화처럼 우아하지도 않지만 야생화 특유의 은은하면서도 수더분한 모습에 눈을 뗄수 없을 정도이다.

 

곰배령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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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치료 여드름 빨리 없애는 법

 

여드름은 사춘기의 특권이라 할 수 있지만 오래 간다면 그리 반갑지는 않은 피부질환이다. 성인이 되어서도 큰 고민거리임에 틀림이 없다.
여드름 치료와 여드름 빨리 없애는 법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여드름성 피부는 각질 제거나 항균 성분이 있는 세안제를 사용하는게 좋다. 되도록 유분이 적은 젤 타입이나 파우더 타입의 세안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만약 병원에서 여드름 치료를 받는 중이라면 각질제거와 보습의 균형을 특히 잘 맞추어야 한다.

 

 

 

세안을 자주 할수록 피부가 건조해 지기 쉬우므로 자주 하는것보다 하루에 2회정도 하는게 여드름 병변에 좋은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므로 아침, 저녁으로 세안하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다만 항균 세안제는 너무 자주 사용하면 오히려 내성균이 증가할 수 있다.는 보고가 있어서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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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 호두의 효능

 

호두나무는 20m까지 자라고 껍질은 회백색인데 가지는 광택이 나고 녹갈색을 띤다. 종자는 10월에 익기 때문에 '추자'라고도 한다.  우리나라 중부이남에서 주로 재배한다.

 

 

호두의 효능

호두나무 씨앗은 자양성 안신효과가 뛰어난 약물로 식이요법에 사용된다. 생식하며 끊인 것보다 효과가 크며 환제로 만들어 사용해도 좋다. 50세가 넘으면 조로를 방지하기 위해 호도인을 사용하기도 한다. 영양가가 좋아 간식으로 되며 노화도 방지된다. 그러나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
호도인은 건뇌에 좋은 식품으로 학령기의 아동이 생식하면 특히 좋다. 태아의 발육에 도움이 되며 배변을 순조롭게 하고 식욕과 수면을 증진시키는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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